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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Deadline Cloud와 V-Ray 통합으로 클라우드 렌더링 자동화 시작

AWS Deadline Cloud에서 Chaos V-Ray 지원 시작: 클라우드 기반 렌더링 자동화 활용 방법

서론

컴퓨터 그래픽 및 시각 효과(Visual Effects, VFX)를 제작하는 스튜디오에서는 렌더링 파이프라인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프로젝트 규모가 크고, 마감 기한이 촉박한 경우 로컬 렌더팜 인프라만으로는 렌더링 처리에 한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클라우드 렌더링 솔루션은 유연한 확장성과 자동화를 통해 효과적인 대안을 제공합니다.

2025년 7월, AWS는 Deadline Cloud와 Chaos V-Ray 간 통합을 공식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크리에이티브 팀은 기존 인프라 부담 없이, 클라우드 상에서 고성능 V-Ray 렌더링 워크로드를 쉽게 배포 및 확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본문

AWS Deadline Cloud는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렌더링 서비스로, 영화, 방송, 웹콘텐츠, 디자인 기업이 복잡한 렌더 파이프라인을 자동화하고 간소화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최근 Chaos V-Ray의 usage-based licensing(UBL) 모델이 지원되면서, 더 이상 고정된 라이센스 수량에 제한받지 않고, 필요할 때 원하는 만큼 유연하게 라이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Chaos V-Ray 지원으로 사용자들은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V-Ray 독립 실행형 작업 번들 제출
  2. Autodesk Maya 내에서 직접 V-Ray 렌더 작업 제출
  3. 별도 렌더팜 인프라 구성 없이 서버리스 방식으로 렌더링 작업 자동화
  4. UBL을 활용한 종량제 라이선싱으로 예산 절감 및 효율적인 리소스 활용

AWS Deadline Cloud와 V-Ray 통합 아키텍처 다이어그램

사례: 중형 규모의 CG 제작 스튜디오에서는 기존에 온프레미스 렌더팜에서 V-Ray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프로젝트가 몰리는 성수기에는 리소스 병목 현상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Deadline Cloud 도입 이후, 별도 하드웨어 구매 없이 작업 부하에 따라 자동 확장되는 클라우드 워커를 활용해 수십 배의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 납품 기간 단축과 더불어 비용도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나 복잡한 배포 가이드 없이도 바로 Maya 툴 내에서 렌더 작업을 제출할 수 있어 현업 디자이너들도 추가적인 IT 기술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활용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결론

AWS Deadline Cloud의 Chaos V-Ray 통합은 CG 및 VFX 업계를 대상으로 한 이상적인 클라우드 렌더링 솔루션입니다. 사용자는 고정된 렌더 서버나 라이선스 개수에 얽매이지 않고, 종량제 기반으로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대규모 작업 자동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스튜디오라 하더라도, 최소한의 구성만으로 빠르게 배포 및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V-Ray UBL은 현재 모든 AWS 리전에서 지원되므로, 글로벌 콘텐츠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적합한 선택지입니다. 더 자세한 구성 및 비교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aws.amazon.com/deadline-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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